기계기술연구소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 기계공학부와 대학원 융합기계공학과의 유일한 부설연구소로서 단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계기술연구소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업체 문제해결을 위한 융복합 과학기술 연구 및 실용화에 있어서 교육과 연구의 연결성이 강화된 "산학협력 기반 교육 특화 연구소"입니다.

기계기술연구소는 BK21 FOUR 기계분야 미래인재 교육연구단과 협력하여 대학원 융합기계공학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전문 기계인력 양성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3가지 전략 ("연결", "융합", "창출")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인재" / "인공지능 활용역량과 기계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 / "다양한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미션으로 삼고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과정 혁신과 운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성을 갖춘 국제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 기반의 교육의 국제화 프로그램 (파견연구, 국제워크샵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를 추진/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융합기계공학과는 산업/사회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인 IC-PBL+ (Industry-Coupled Problem/Project-Based Learning Advanced)를 대학원 정규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체 및 기관으로부터 니즈를 파악하여 문제를 발굴하여 문제 Pool을 구축하고, 대학원생들인 PBL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설계 및 검증을 수행합니다. 이때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원생 멘토가 코칭을 해주고, 해당 현장전문가가 참여한 평가 및 피드백을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은 산업/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요구되는 문제해결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산업/사회-연구-교육 연결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